[KJtimes=유병철 기자] 샤트렌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한국 여성 4인방의 히말라야 트랑고타워 정상 등반 성공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와일드로즈가 공식 후원한 트랑고타워 원정팀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아시아 여성 최초로 트랑고 네임리스 타워(6239m)에 오르는 데 성공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열내의 1+2’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흡습 속건 발열기능과 소프트하고 뛰어난 신축성, 드라이한 착용감을 겸비한 와일드로즈의 인기 제품인 고기능성 발열내의 1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동일한 상품 2개를 더 증정한다. 특히 부모님이나 가족, 그리고 주위의 고마운 분들에게 올 추석선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은 1+2에 4만9000원이다.
또 9월 7일부터는 보온성과 슬림한 핏라인을 자랑하는 와일드로즈의 2013년 겨울 신상품 다운점퍼 제품을 2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선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블어 와일드로즈 전국 매장에서 와일드로즈 멤버쉽 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아 제시하면 5%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또 5%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SK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할인, 이가자 헤어비스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제공된다.
와일드로즈의 유지호 이사는 "47세 맏언니인 김점숙을 중심으로 채미선, 한미선, 이진아 등 40대 한국 여성 산악인 4명이 한 팀을 이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와일드로즈는 패셔너블한 젊은 감각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지난 3년간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