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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뛰어난 교통․교육․상업 입지 갖춰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더블역세권에 광역교통망 입지를 갖춘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뛰어난 교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 등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돼 안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9월6일 홍보관 개관과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가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총 410세대(지역조합 209세대, 일반분양 201세대) 규모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13번지 일원에 자리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에 총 10개동 규모로, 59㎡ 225세대, 74㎡ 76세대, 79㎡ 2세대, 84㎡ 105세대, 84㎡ 펜트하우스 2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59㎡ 65세대, 74㎡ 38세대, 84㎡ 98세대 총 201세대가 고객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단지로 일반에 공급된다. 예정 분양가는 3.3㎡당 평균 1,220만원 선이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7월이다. <분양문의 : 031-441-9074>

 

 


지하철 1․4호선 더블 역세권, 내외곽 연결로 우수한 광역교통망 갖춰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을 비롯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1,4호선 환승과 GTX 급행철도 정차 예정지로 선정된 금정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경기도 광역 철도망을 구축될 경우 더욱 편리한 철도 교통 환경을 가지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평촌 IC등을 이용하여 경기도 내외곽, 과천, 분당, 강남으로 진입이 용이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시설, 호계근린공원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들어선 국내 몇 안 되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호원초등학교과 호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이 위치해 뛰어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도보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안양시청, 청소년문화관, 만안경찰서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11만평 규모의 호계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공원 내 등산로 및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LS타운과 대형 랜드마크 타운 개발로 복합 시너지 창출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호계동 555번지 일원은 옛 LS전선 안양공장부지를 LS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이미 2008년에 준공되어 LS전선과 LS산전이 입주한 LS타워가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 각종 업무시설과 공원을 비롯해 LS엠트론 지식산업센터, LS산전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대형 랜드마크 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주변의 교통, 상업, 교육, 업무시설이 복합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안양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