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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다이내믹 해진 볼보車, 고객 시승행사 개최

 

[kjtimes=견재수 기자] 젊고 다이내믹 해진 볼보자동차가 2014년형 ‘The New Volvo’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성능을 어필한다.

 

6일부터 약 6주간 실시되는 녞더 뉴 볼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전국 11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S80과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프리미엄 SUVXC6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인기 모델의 주행성능과 편의사양, 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 매장에 한해 네일 아트 및 아로마 핸드 마사지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도 마련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9월 6일~7일 서울 대치 전시장을 시작으로, 9월 8일~9일 서초 전시장, 9월 13일~14일 인천 전시장, 그리고 9월 15일~16일 수원 전시장 등 전국 11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각 지역의 시승 및 체험은 평일 13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10시부터 19시까지 가능하다.
 

시승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 방문 및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각 전시장의 위치와 연락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m/kr)나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알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어필할 방침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