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대림산업, 명품 설계 'e편한세상 보문' 분양

6호선 보문역 도보 5분, 시청 등 도심 주요시설 반경 4km 이내 '사통팔달'

 

[kjtimes=견재수 기자] 대림산업이 초역세권 입지에 파격적인 분양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지난 4.11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급부상 중인 ‘e편한세상 보문’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 1가구, ▲84.4㎡A 4가구, ▲84.7㎡B 20가구, ▲84.9㎡A 1가구, ▲84.9㎡B 14가구, ▲116㎡ 53가구 ▲124㎡ 22가구 등 115가구가 일반 공급 대상이며, 현재 84㎡와 116㎡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사통팔달 초역세권 입지에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눈길


‘e편한세상 보문’은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도달 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특히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 2, 3, 5호선과 편리하게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보문역에서 환승 할 수 있는 우이~신설동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되면 4호선과도 연결돼 주변 4개역 안에서 총 6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자연의 쾌적함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북측에는 천년고찰 보문사가 접하고 있어 약 7000여 평의 경내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이 우수하다. 인근 낙산공원과 낙산공원에서 연결되는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 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의 역사공원과 문화, 예술의 거리인 대학로, 첨단 유행의 본산 동대문 패션거리 등 주변의 역사와 문화의 명소들이 즐비해 365일 문화생활이 가능한 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내 쾌적한 생활 배려한 명품 설계


e편한세상 보문의 모든 세대에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환기를 할 수 있다. 전열교환기는 세대 급기 시 배기의 열을 회수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서 에너지 절약과 실내 적정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유지하는 등 자동 측정을 통해 최적의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또한 세대 내 LED 조명 및 고효율 램프가 설치되며, 센서등과 거실등을 제외한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 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일괄소등 스위치에는 가스 밸브 차단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외출 시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동망봉 쉼터를 새롭게 꾸민 약 6,600㎡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에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단지와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도입했다.


또한,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단차를 이용한 데크형 주차공간을 설계해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일부공간 제외)한 덕분에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풍부한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시설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Stylelec 디자인’적용


e편한세상 보문의 또 다른 강점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 시설,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 옆으로 동신초등학교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고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와도 가깝다.


서울대 대학병원, 고려대 대학병원과, 동대문 패션거리, 돈암제일시장, 경동시장, e마트 청계점 등 생활편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을 통해 가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안방 라이트(Light)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위치, 온도조절기와 콘센트, 월 패드는 기존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해 정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했다. 각각의 전기 제품군을 하나의 디자인 컨셉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기 제품군이 세대 내 인테리어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고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대폭 개선된 라이트 리모콘이 도입된다.


기존의 안방 라이트 리모콘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라이트 리모콘은 오뚜기 모양의 직립하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거실이나 테이블 사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