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중형 세단 파사트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Passat, Journey to Space>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에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한 이에게는 여행용 네임택이 증정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에 전시된 파사트와 함께 한 순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 또는 퍼팅타임 게임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카드지갑 또는 여행용 네임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1등, 1명), 파사트 1주일 시승권(2등, 1명), 파사트 미니어쳐 카(3등, 10명), 파사트 여권케이스(4등, 30명) 등을 제공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파사트는 품격과 실용성, 여기에 운전의 재미와 연비까지 한국 고객들이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폭스바겐의 전략차종"이라고 소개하며, "잠재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사트는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꾸준히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국내에는 2.0 TDI 디젤모델(4,140만원)과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