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이색요리를 만드는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22일, 점포별로 평생교육스쿨에서 추석에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한 요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요리특강은 점포별로 평생교육스쿨에서 추석에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한 방법을 알려준다. 전을 활용한 햄버거, 나물 피자, 잡채 김말이, 두부전 스테이크, 모둠전 전골, 불고기 김치 까나페 등을 만드는 요리강좌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하면 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2000∼5000원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특별강좌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평소보다 20% 가량 증가하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고 가계부담도 줄이는 노하우를 전수하려고 하는 목적에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