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X-A1'을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11월 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1630만 화소 센서를 탑재했으며 초기 구동 속도가 0.5초, 셔터 시간차 0.05초로 매우 짧아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일까지 X-A1을 사고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 SK상품권 10만원권을 준다.
제품 본체의 무게는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를 포함해 330g이다. 색상은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3종류이고 가격은 7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