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 머스탱과 F-시리즈가 녝SEMA 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 와 트럭(Hottest Car and Truck)”으로 선정됐다.
8일 포드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SEMA 쇼에서 포드 머스탱이 2년 연속 ‘인기있는 차(Hottest Car)’로 선정됐으며, 포드 F-시리즈는 무려 4년 연속 가장 ‘인기있는 트럭(Hottest Truck)’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포드는 헐리우드 핫 로드 프로젝트 팀이 독특한 스타일로 제작한 2014 포드 머스탱 GT 컨버터블을 출품했다. 머스탱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헐리우드 핫 로드 팀의 재해석을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Car다.
150시간 이상의 제작 시간 동안 후면부는 완전히 탈바꿈했고, 루프도 250시간을 투자해 알루미늄 소재로 일일이 재작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