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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BMW와 MINI가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각 BMW와 MINI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기본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200만원 이상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고 차량 제외).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BMW 아이스 스크래퍼 및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도 캠페인 동안 80만원이상 유상수리 시 10%를, 150만원 이상일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사고 차량 제외) MINI 컬렉션 전 품목 또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MINI 아이스 스크래퍼 및 머그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나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