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최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2014년 1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얄 살루트는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경의와 찬사의 표시로 그녀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처음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왕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폴로 또한 페르시아 국왕의 정예부대와 직속 기마대의 훈련용 경기로 시작된 후 왕 앞에서 자신의 용맹함을 증명하는 스포츠로서 오랜 기간 왕실 및 귀족과 역사를 함께해 왔다.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라는 이름으로 5개 대륙에 걸쳐 토너먼트를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에서 열리는 ‘로얄 살루트 네이션스 컵’은 왕실 문화의 장엄함과 국제 폴로 경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로 명성이 높은 대회이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는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호텔 바를 비롯 전국 주요 바, 할인매장 및 백화점에서 로얄 살루트 21년 산을 구입한 후 병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모바일 SMS로 입력해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월드 폴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 북과 월드 폴로 트래블 세트 등 특별한 기프트도 제공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인터내셔널 위스키 마케팅 팀장은 “왕실의 위스키 로얄 살루트와 왕의 스포츠 폴로는 오랜 역사를 통해 Luxury, Prestige and Power라는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폴로 경기를 접하며 진정한 품격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얄 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되는 위스키로, 한계를 뛰어넘는 오늘날의 리더들을 표상한다. 최근 로얄 살루트는 2013년 세계 1위 선수인 파꾼도 삐에레스 선수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는 물론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를 경험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한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폴로 경기의 국제적인 대표 후원사로서 행사 스폰서십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