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을 오픈했다.
서울 서남권 고객들은 영등포 전시장을 통해 포드·링컨 언제든지 포드와 링컨의 차량을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영등포 전시장은 여의도와 이어지는 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영등포 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여의도, 대림, 목동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영등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포드코리아는 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탄탄한 서비스 및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지속적이면서 공격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2012년 3월부터 송파 임시 매장과 서초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영등포 전시장까지 7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