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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80 D4, 이 조건에(?)

12월 딱 한 달만…특별 금융 프로모션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코리아가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S8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만기 후 상환 부담 없이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으로 반납할 수 있다.


최근 유예할부로 수입차를 구매했다가 만기 시 상환 부담이 커 깡통 수입차 논란이 가중 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프로그램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초기 비용 및 월 불입금의 부담이 적고, 무이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법인의 임직원 차량뿐만 아니라 전문 직종 등의 개인 사업체에서도 볼보의 플레그십 세단인 S80 D4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특별 금융 프로그램으로 S80 D4 (54,900,000원, VAT포함)를 구입할 경우, 차량가의 10%(549만원)를 보증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월 90만원을 분납하면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프로모션 대상 차량인 2014년형 볼보 S80 D4는 세련된 바디라인에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40.8kg·m)로 초반 가속감이 탁월하고 도심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의 볼보자동차답게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Ⅱ)’,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액티브 벤딩 라이트(ABL)’,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W)’등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AQS)’, ‘클린 존 인테리어 패키지(CZIP)’등 각종 편의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볼보코리아는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 S80 D4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