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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컨트리맨, 공기저항 키트 무상 장착

[kjtimes=견재수 기자]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2월 MINI컨트리맨 구매 고객들을 위해 에어로다이내믹(Aerodynamic: 공기저항) 키트 무상 장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MINI 쿠퍼SD 컨트리맨과 MINI 쿠퍼SD 컨트리맨 ALL4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MINI 쿠퍼SD 컨트리맨의 강력한 성능과 화려한 외관을 부각시키고, 겨울 시즌을 맞아 사륜구동 기술인 ‘MINI ALL4’의 성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12월 MINI 쿠퍼SD 컨트리맨 구매 고객들은 383만원(소비자가격 기준, 부가세 및 공임 포함) 상당 가치의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를 무상으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차량 출고 후 담당 딜러와 장착 일정을 결정한 뒤, 일정에 맞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MINI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는 공기저항 계수를 줄이고, 차량의 접지력을 높여 일반 차량에 비해 고속주행 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MINI 쿠퍼SD 컨트리맨 ALL4 모델의 경우 공기저항을 줄인 에어로다이내믹 키트와 ALL4 사륜구동 기술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고속주행은 물론이고 험준한 노면을 주행할 때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