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3 특별 프로모션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올 한 해 수입차 시장에 해치백 돌풍을 주도한 시트로엥 DS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기간 내 시트로엥 가솔린 모델인 DS3 1.6 VTi를 구입하면 등·취득세 지원에 10만km 소모품 무상 서비스 쿠폰 지급,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보증 기간 연장(2년 추가)의 및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까지 총 5가지 혜택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디젤 모델인 DS3 1.6 e-HDi의 경우,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10만 Km 지정 소모성 쿠폰 및 보증 기간 2년 추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히 EGS 기어박스 보증을 최대 4년 15만Km까지 연장해 준다.

 
시트로엥 DS3는 뛰어난 연비와 섬세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며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시트로엥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