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초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시트로엥 뉴그랜드C4피카소가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외부디자인과 운전자부터 동승자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높은 엔진 효율 등 시트로엥 특유의 혁신 DNA가 담겨 있는 차량이다.
특히 비행기의 1등석에서 볼 수 있는 ‘릴렉스(자동식 다리받침)이 1열 조수석에 배치돼 있고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을 동시에 설치한 웰빙 기술 등이 주목받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유럽에서 약م만여대가 판매되며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시장에는 먼저 7인승 모델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트로엥은 독일 유력 매체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빌트(Auto Build), 아우토 차이퉁(Auto Zeitung)이 주관하는 어워드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