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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스키장에서 만나는 폭스바겐 4모션 라인업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1227일부터 126일까지 용평리조트에 <4모션 스퀘어(4MOTIONSQUARE)>를 개설한다.

 

폭스바겐만의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의 명칭인 4모션(4MOTION)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눈길에서 더욱 돋보이는 폭스바겐의 4륜구동 기술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4모션 스퀘어 이벤트 라운지에서는 페이톤, 투아렉, CC,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4모션 모델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1227일부터 112일까지는 매일 진행)에는 현장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30~오후 5시까지이며 시승 후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2014년 폭스바겐 다이어리와 바이오더마 립밤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라운지에 입장하는 폭스바겐 고객과 용평 골프리조트 회원들에게는 겨울철 간식과 음료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선착순 50명에게 독일 전통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본격적인 겨울 레저활동 시즌을 맞이하여 폭스바겐의 최강 4륜구동 시스템의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요 4모션 차종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폭스바겐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