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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손’ 장용석, 투자지침서 펴내

'장용석의 머니재테크,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

[kjtimes=견재수 기자] Daum부동산 칼럼니스트이자 중알일보 조인스랜드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장용석(장대장부동산연구소) 대표가 장용석의 머니재테크,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 <이코노믹북스>를 펴냈다.

 

그동안 토지투자 전문가로 활약하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전 투자 노하우를 알기 쉽게 글로 옮긴 장용석의 머니재테크,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 대학 졸업 후 잘나가던 무역회사와 수입차 딜러 자리를 박차고 단기간에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자리매김 하게 된 저자의 투자 노하우를 생생하게 그린 투자지침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흐름을 이해하며 접근한다면 여전히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부동산 투자라는 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접근했다.

 

부동산 투자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저자는 토지 투자부터 빌딩, 경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각 분야별 투자 사례를 통해 상황별 투자방법과 투자의 포인트, 그리고 투자 시 유의사항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1장에서는 전국 각지를 돌며 실제 투자 컨설팅을 했던 저자의 경험을 사실 그대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해 팔도를 직접 돌며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문을 요청하는 많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안겨 준 노하우를 제시한다.

 

2장에서는 투자를 통한 고정수익 달성 사례와 가치 높은 투자처를 찾는 방법, 틈새시장을 발굴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3장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 빌딩투자 사례를 그렸다. 빌딩투자는 규모가 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미니빌딩, 낡은빌딩, 무지개빌딩 투자로 수익을 낸 사례를 통해 특정인이 아닌 보통 투자자들도 접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땅을 통해 돈맥을 파헤치는 방법은 4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초보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부동산 분야로 토지 투자를 꼽고 있지만 접근이 쉬운 만큼 작은 부주의로 낭패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토지 투자 전문가의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도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5장에서는 비용대비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는 경매를 소개한다. 강남권 오피스텔부터 소형아파트, 다가구주택, 허름한 여관과 목욕탕, 농지 등을 낙찰 받아 적은 투자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부동산 정책의 중심에 있는 아파트는 6장에 소개된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정점에 있는 아파트는 하우스푸어와 깡통주택 등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한지 오래다. 하지만 장기 침체 속에서도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시장규모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비록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아파트 투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참고하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들이다.

 

신도시나 혁신도시 개발 붐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상가투자는 어느 새 틈새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중요한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낡은 상가와 주상복합, 상가 내 점포를 유치해 수익을 얻는 등의 다양한 상가투자는 7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온 국민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부동산 관련 용어나 법률적 어려움에 부딪혀 적지 않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부동산 투자에 진입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장용석 대표는 RTN경제부동산TV, 토마토TV, 머니투데이, MBN 머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이 같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경제팍스TV 부동산 방송을 독점 계약함은 물론 신문과 잡지 등 무수한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이를 실천하고 있다.

 

2014115(수요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전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책과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신이 집필한 장용석의 머니재테크,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비용 2만원) 자세한 내용은 장대장부동산연구소(02-3285-5033)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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