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 『Weaving』展을 개최한다.
15일(수)부터 2월초까지 텍스타일 디자인 전문가인 덕성여대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이재범교수를 특별 초대해 분당전시장에서 연다.
2012년 하반기 딜러사업 개시 이후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에 주력해 온 아우토플라츠는 새해 벽두에 씨줄과 날줄의 직조작업으로 섬유미술의 다양한 전형을 보여주는 이재범교수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류현진, 임창용 선수초청 팬사인회, 금난새지휘자 초청 토크콘서트에 이어 극사실주의 대가 강형구 작가 초청 작품전시회 등 문화, 스포츠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고객 감성 소통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한국문화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내방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과 아울러 폭스바겐이라는 명차를 소유한 자부심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송파, 안양전시장 등 자사 전시장에 추가로 스페셜존을 마련해 스토리가 있는 전시, 공연 등의 행사를 연중 시행하고자 한다” 며 “『깊게, 넓게, 다르게』라는 영업, 마케팅 전략을 고객 친화적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