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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이용할 땐 ‘아이나비 LTE에어’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스마트폰용 위치기반서비스 앱 아이나비 LTE’을 이용하면 용평리조트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나비 LTE에어를 사용하는 누구나 기간에 따라 리프트권 40%~25 할인 장비 렌탈 40%~30% 할인 피크아일랜드 40%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신용카드 없이도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우대할인쿠폰을 발급한 고객들에게는 아이나비 LTE 에어를 사용할 수 있는 별 20개도 100%로 지급한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그룹주행 기능을 이용해 슬로프 내 일행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약속시간 및 장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방문하기 전 CCTV 서비스를 통해 슬로프 현황 및 날씨도 고화질로 미리 체크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이나비 LTE에어앱을 실행시켜 우대할인쿠폰을 발급받고, 용평리조트 종합 매표소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상시 사용 가능하고 본인에 한해서만 이용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향후 아이나비 LTE에어는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0만 가입자를 목전에 둔 아이나비 LTE에어는 위치기반 서비스(LBS) 플랫폼으로 내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카카오 연동, 티몬 서비스, 그룹주행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