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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10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내비게이션 부문 10년 연속 수상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아이나비는 하나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도 선정 되었다.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사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남경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 등 아이나비만의 신뢰를 바탕으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등극 할 수 있었다“2014년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