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올해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천 사장과 금호아시아나 전략경영실 서재환 사장 등 아시아나항공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아시아나항공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 등을 협력업체에 소개하는 등 회사의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천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상호간 명예존중’, ‘부당행위 금지’ 등의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며 “협력업체들의 발전적인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일 것이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