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서초 중앙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28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오픈한 서초 중앙서비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워크베이 22개를 갖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 및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 수리와 함께 사고수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1층에 상담 및 고객대기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2층부터 5층까지는 자동차 바디, 페인트, 일반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초 서비스 센터와는 약 300미터 내외, 도보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과 공임, 타이어 등 공임을 제외하고 각각 20% 할인(사고수리 제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사은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