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피아트가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 모델에 걸쳐 최대 15% 인하 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은 1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7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70만원으로 각각 420만원씩 가격이 낮아졌고, 친퀘첸토C(500C)는 3,130만원으로 170만원 하향 조정됐다.
또한, 2,000cc 디젤 4륜구동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이상 VAT 포함)
피아트는 가격 조정 외에도 2월 한 달 간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1년간 피아트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왔다”며 “친퀘첸토 라인업의 가격 조정과 스페셜 에디션 및 신규 모델 도입을 통한 선택의 폭 확대 등이 모두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