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커플이 풀코스로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랑의 계절 2월을 맞이하여 연인 및 배우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YOU & ME SPA’ 스파 테라피와 로맨틱 발렌타인 코스 디너를 선보인 것.
‘YOU & ME SPA’ 스파 테라피는 2월 4일에 새롭게 런칭하는 커플 아로마 테라피로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기 앞서 이국적인 향이 특징인 밀크 바스 소크를 이용한 족욕과 달콤한 슈가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해 몸의 긴장을 이완시켜 준다. 그 후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목과 등, 어깨 부위를 중점적으로 깊고 리드미컬한 상반신 마사지가 진행된다.
테라피가 끝나면 풋 릴랙스 존에서 느긋이 쉬어갈 수 있도록 와인 2잔을 제공해 아름다운 남해의 전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음미, 마무리까지 여유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과 증상에 맞춰 Pure Fiji의 아로마 오일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향기로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할 수 있다. 이 커플 프로그램은 총 80분간 진행된다.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격 2인 기준 29만4000원.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인 브리즈에서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커플을 위해 평소에는 쉽사리 즐기기 어려웠던 코스 요리를 2월 한 달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피타이저로 레몬드레싱을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샤프란 소스를 곁들인 크레이프로 상큼하게 입맛을 돋운 후 구운 야채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안심구이 또는 꽃등심 구이, 달콤한 꿈의 초콜릿 무스를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와인 2잔을 제공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 발렌타인 코스 디너는 2월 한 달간 1인당 6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