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テレビ)15日午後10時31分頃、静岡県東部を震源とする地震が発生し、最大震度6強を観測した。NNNのまとめによると、この地震で、富士宮市、富士市、御殿場市などで計27人がケガをした。
震度6強を観測したのは富士宮市、震度5弱を観測したのは富士市、御殿場市などで、マグニチュードは6.4と推定される。
「中部電力」によると、浜岡原発は、運転中だった4号機、5号機とも運転を継続していて、異常はないという。震度6強を観測した富士宮市では、工場の壁が剥がれ落ちたり、民家のブロック塀が倒れたりする被害が出ている。また、一時約2万1700世帯が停電となったが、16日午前2時前までに全て復旧した。県によると、16日午前2時現在、富士宮市で355人、富士市で292人が避難した。
気象庁は地震後、会見を開き、東海地震とは発生場所やメカニズムが違うとして、判定会も開かないという。
한국어
15일 오후 10시31분경, 시즈오카현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 최대진도 6강이 관측되었다. 니혼TV의 통계에 의하면, 이 지진으로 후지노미야시, 후지시, 고텐바시등에서 총 27명이 부상당했다.
진도6강이 관측된 곳은 후지노미야시, 진도 5약이 관측된 곳은 후지시, 고텐바시 등으로 M6.4로 추정된다.
‘중부전력’에 의하면, 하마오카 원전은 가동중이던 4, 5호기 모두 가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상이 없다고 한다. 진도 6강이 관측된 후지노미야시에서는 공장의 벽이 떨어지거나 콘크리드 벽이 넘어지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또한, 한때 약 2만1700세대가 정전되었지만, 16일 오전 2시까지 모두 복구되었다.시즈오카현 관계자는 16일 오전 2시 현재, 후지노미야시에서 355명, 후지시에서 292명이 피난했다고 밝혔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