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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고객에게 영광을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우승기념 고객 프로모션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극한의 레이싱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은 ‘MINI 스마일 리스프로모션을 진행해 MINI 쿠퍼D SE 컨트리맨 모델의 경우, 선납 10%에 월 리스료 약 58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MINI 컨트리맨 고객들에게 보험료 50만원을 제공하고 MINI 페이스맨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추가로 최대 17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2월 한 달 동안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컨트리맨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MINI 컨트리맨을 직접 운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시승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NI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