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내쇼날 모터스가 전북 군산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연면적 708.652m2(약 214.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간단한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는 정비와 함께 BMW 차량을 전시해 판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상담 및 고객대기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카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군산 서비스 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방문 고객 무상점검, 엔진오일 20% 할인, 브레이크패드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군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북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각 지역 서비스 센터 확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