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혜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노원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노원 전시장은 총 372㎡(112평) 규모로, 이 일대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인근 핵심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다. 포드코리아는 이로써 전국 27개의 전시장 및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정재희 대표이사는 “노원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북부권 고객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포드, 링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혜인자동차와 함께 지속적이고도 공격적으로 세일즈 네트워크를 늘려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