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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100년, 최고의 CAR를 뽑아라!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100년 역사를 빛낸 최고의 아이코닉 카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마세라티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serati.korea)을 통해 진행된다.

 

이탈리아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100년의 역사를 빛낸 12종의 차 중 최고의 아이코닉 카(Iconic Car)를 선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

 

마세라티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버튼을 누른 후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통해 12종의 차 중 최고의 아이코닉 카 투표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0명 에게 CGV 영화 예매권 2매씩을 증정한다.

 

마세라티 아이코닉 카 후보로는 1933년에 제작된 1인용 경주차인 마세라티 ‘8CM’부터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한 쿠페 보라’,슈퍼 레이스카 마세라티 ‘MC12’, TYPO61, 기블리 스파이더, KHANSIN, MISTRAL, 3500GT 등 총 12종의 모델들이 올라와 있다.

 

마세라티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1214일까지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