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이탈리아의 수퍼 키안티 클라시코로 유명한 로카 디 몬테그로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에는 이 와이너리를 ‘토스카나의 태양’으로 만든 마르코 리카솔리 회장이 방한 해 함께 와인을 즐기며 토스카나 와인 문화를 선보인다.
서기 600년에 세워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리카솔리 와인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이탈리안 총주방장 미텔레 스바르델리니의 6코스 요리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호박 크로켓, 아지아고 치즈를 넣은 크림소스의 반달 모양 라비올리가 로카 디 몬테그로시 키안티 클라시코 DOCG 2011년 산과 어우러지며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산 마르첼리노 수퍼 키안티 와인은 당근무스와 시금치로 속을 채워 프로슈토 햄으로 감싼 호주산 갈비살 롤라드와 함께 최상의 맛을 전한다. 이어 이탈리아 전역에서 가장 비싼 디저트와인으로 손꼽히는 빈 산토 2004년 산이 디저트와 함께 코스를 마무리 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로카 디 몬테그로시 와인 디너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가격 1인당 14만원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