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올해 새로 출시될 ‘더 뉴 MINI’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MINI는 1959년,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MINI의 3세대 버전으로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풀 체인지업 모델이다.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이자, 2001년 1세대 MINI, 2010년 2세대 MINI 출시 후 새롭게 바뀐로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소형차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