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OXO Good Grips)은 21일 조리도구 '미디움 실리콘 스파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디움 실리콘 스파츌라'는 걸쭉한 반죽을 저을 때나, 용기의 가장자리를 훑을 때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내열성이 뛰어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섭씨 300도의 열에도 견딜 수 있고 고열의 조리 과정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연한 실리콘 재질은 용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논스틱(Non-stick)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으며, 음식을 깨끗하게 덜어낼 수 있어 편리하다.
손잡이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장시간 조리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한편 '미디움 실리콘 스파츌라'는 라즈베리, 토마토, 페스토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