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25일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GNC 머슬 펌프’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NC 머슬 펌프’ 는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70g(1회 섭취량)당 단백질 함량이 40g이다. 단백질은 높은 순도와 흡수율을 자랑하는 Hilmar(힐마)사의 WPH(가수분해 유청단백)만을 100% 사용했다.
WPH는 WPC(농축 유청단백)에서 유당을 제거한 WPI(분리 유청단백)를 다시 가수분해흡수율과 순도를 가장 높인 고품질 단백질로, 분유에 사용될 만큼 소화흡수율이 높다. 또한 ‘GNC 머슬 펌프’에는 글루타민, BCAA, 아르기닌 등 근육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함께 담았다.
‘GNC 머슬펌프’ 가격은 1050g 한 통에 13만9000원이며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www.gnckorea.co.kr)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GNC 머슬펌프’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백질 흡수에 도움이 되는 'GNC in Pocket 복합 비타민 B군포뮬라'를 증정할 예정이다.
GNC 관계자는 “‘머슬펌프’ 는 GN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근육 보충제 라인으로, 향후 데일리 파우치 제품 및 체중 증가 성분 등을 더한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