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 은 27일 ‘고려시대 보물찾기’ 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의 9번째 시리즈 ‘고려시대 보물찾기’ 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고려의 역사와 함께 그 안에 숨어있는 역사적 의의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 학습만화다.
고려시대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한 나열식 구성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학습효과까지 높일 수 있도록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를 돕기 위해 초등·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기출문제를 특별 부록으로 제공한다. 또한 만화의 내용을 보충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지도 마련해 고려사의 핵심적 역사적 사건 및 유물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고려시대 보물찾기’는 현재의 시점에서 구성된 이야기로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만화다" 며 "초등 교육 과정의 핵심 주제를 망라하여 성취도 평가, 단원 평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시대 보물찾기’ 소비자가격은 98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아이세움(02-3475-384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