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콘푸로스트 파워볼 릴레이’ 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는 1일 신제품 콘푸로스트 파워볼의 출시를 기념해 ‘콘푸로스트 파워볼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하게 제공되는 템플릿에 축구 경기에서 멋진 슛을 날리고, 농구에선 화려한 덩크 슛을 선보이고, 파워풀한 점프를 하는 등 자신의 사진을 넣어 직접 주인공 돼보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친구들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16GB, 2등 3명에게 4인가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등 15명에게 클럽 캐치볼, 그리고 1000명에게 신제품 콘푸로스트 파워볼이 지급될 예정이다.

깜짝 오픈 이벤트로 4월 10일까지 참여한 참여자에게는 미스터 피바디 시사회 증정권(100명)과 피바디 인형(20명)이 추가로 제공된다. 

농심 켈로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콘푸로스트 파워볼은 비타민B군이 강화돼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활발히 해 아이들이 더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며 “어린이들이 파워볼을 통해 에너지 충전은 물론 재미있는 릴레이 이벤트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푸로스트 파워볼 릴레이’ 이벤트는 웹사이트(www.powerballrelay.co.kr)를 통해 오는 5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