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朝鮮中央通信は4日、麻薬絡みと偽札偽造に関する容疑で日本人2人を拘束し、1人を国外追放したと報じた。
同通信は3月14日に羅先市を訪れたフルヤマサキ氏、アベヒデヒコ氏、ヒロオカタクミ氏が麻薬と偽札に関する犯罪で拘束されたと伝えた。3人は犯罪を認めたという。
フルヤ氏は北朝鮮から追放したが、2人については法的措置を講じているという。同通信は「共和国法と国際法に反する非常に厳重な犯罪で、それに伴うしかるべき法的責任を問う」とした。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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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마약과 위조 화폐 혐의로 일본인 2명을 억류하고 1명을 추방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3월 14일 북한 나선시에 들어온 일본인 3명이 마약과 위조화폐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해당기관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으며, 3명 모두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 중 한 명은 북한에서 추방되었고, 나머지 두 명은 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서 공화국법과 국제법에 어긋나는 매우 엄중한 범죄로 그에 따르는 응당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