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이로써 제스프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광고 및 제품 포장 등 모든 마케팅에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제스프리 과학혁신 팀의 데이브 태너(Dave Tanner)는 "그린키위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이다"며 "이번 인증은 이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와 함께 다른 시장에서도 동일한 인증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제스프리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베로니크 파르멘티어(Veronique Parmentier)도 "키위의 건강 혜택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될수록 매일 키위를 규칙적으로 소비하는 고객도 늘어난다"며 "특히 이번에 인증 받았듯이 소화와 장 건강에 좋은 키위의 영양을 더욱 널리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대장 기능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키위에만 들어 있는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은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 전반에 보탬이 된다. 이외에도 높은 비타민C 함유량으로 활력 있는 신체 기능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