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13일 은행잎, 측백엽 등 한약재를 달여 만든 프리미엄 건강즙 '맑은 순환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맑은 순환보'는 주원료인 은행잎추출물을 비롯해 측백엽, 둥글레, 숙지황, 구기자, 당귀, 작약 등의 추출액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혈행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은행잎은 예로부터 심장과 혈전에 도움을 주어 약차로 사용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고콜레스테롤 혈증, 이질, 복통, 설사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함께 측백엽은 천식, 가래, 탈모, 외상출혈 등에 사용하는 한약재로, 폐의 열을 가라앉게 하고, 지혈효과도 있다.
또한, '맑은 순환보'는 어린보리잎농축채소즙과 클로렐라추출물을 더해 보약처럼 정성껏 달여냈으며 합성 착색료, 착향료, 보존료, 감미료 등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장시간 서서 근무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고급 한약재를 사용해 보약과 같이 달인 건강즙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버네 출시한 제품은 섭취하기 쉬운 파우치 타입으로 가격은 1팩(100㎖)에 2000원이며 대상웰라이프 웰디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