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베이비 샴푸&바스 기획세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여름철 아기의 상쾌한 목욕시간을 돕는 베이비 샴푸&바스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시즌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링 제품만을 모아 기획한 궁중비책 베이비 샴푸&바스 기획세트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 형태의 베이비 샴푸&바스에 저자극 베이비 비누, 여행용 사이즈의 수분 젤 로션을 추가 증정하여 실속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의 베이비 샴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어주는 한방 샴푸 겸용 바스 제품으로 조선 왕실 오지탕과 10가지 국내산 한방 성분이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저자극 사용감을 자랑한다. 함께 구성된 베이비 비누는 아기 얼굴 등 부분적인 세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수분 젤 로션은 자극 받은 아기피부에 진정, 보습 효과를 주어 무더위 아기피부를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땀띠, 짓무름을 케어 해주는 궁중비책 스타치 콤팩트 파우더 기획세트도 함께 출시됐다.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민감한 아기피부는 외출 후 땀과 외부 먼지로 인해 자극 받기 쉽다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목욕을 자주 하기 때문에 풍성한 거품의 저자극 세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