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적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맨이 런칭 25주년을 기념, 바이크 라인(BIKE LINE)을 전개한다.
이번 빈폴맨의 바이크 라인은 빈폴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는 바이크 라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패션과 기능성을 믹스하여 전개되는 라인으로 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편발수, 흡습속건 등 기능성을 기반에 두고, 입체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디자인적인 요소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갖춘 빈폴맨의 25주년 기념 바이크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는 빈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불리는 피케 셔츠를 퀼팅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과, 그래픽 라운드넥 티셔츠, 7부 팬츠, 그리고 메쉬 안감을 사용한 윈드 브레이커를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