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部電力は13日午前3時半から、浜岡原子力発電所(静岡県御前崎市)の4号機(113・7万キロ・ワット)の運転を停止する作業に着手した。読売新聞が同日、報じた。
核分裂の反応を抑える「制御棒」を徐々に挿入し、午前10時には発電を停止する予定だ。
185本すべての制御棒が挿入し終えるのは、13日午後3時頃になる見通し。
さらに、14日未明には、5号機(138万キロ・ワット)の出力を下げ始め、午前10時頃に発電を停止する。5号機の炉内の温度が100度未満の安定した「冷温停止」状態になるのは15日午前10時頃を予定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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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부전력은 13일 오전 3시반부터, 하마오카 원전(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 4호기의 운행정지 작업에 착수했다.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서서히 투입하여 오전 10시에는 발전을 정지시킬 예정이다.
185개 제어봉의 투입이 모두 완료되는 것은 13일 오후 3시경으로 예상된다.
또한, 14일 새벽에는 5호기의 출력을 낮추기 시작하여, 오전 10시경에는 발전을 정지시킬 방침이다. 5호기 원자로 내의 온도가 100도 미만의 안정된 '냉온정지' 상태가 되는 것은 15일 오전 10시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