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LG생활건강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세요”

‘비욘드 아쿠아 블룸’ 6종 출시…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24,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풍부한 수분과 탱탱한 탄력감으로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욘드 아쿠아 블룸’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욘드 아쿠아 블룸’ 6종은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해준다. 여기에 비타민C가 풍부한 카카두플럼 추출물은 피부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어줘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해 준다.

 

뿐만 아니다.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병풀 추추물을 함유해 피부에 빛나는 윤기를 부여해주고, 피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최소화해 순한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 대표 제품인 비욘드 아쿠아 블룸 수분탄력 크림은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의 깊은 보습력으로 피부에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해소해준다. 아울러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