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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 선보였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제품 자신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건강과 맛을 더한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를 새롭게 선보였다.

 

1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모닝두부 플레인에 VIPS 오곡참깨 드레싱이 별도로 들어있는 제품이다.

 

VIPS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오곡참깨 드레싱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과 곱게 빻은 참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워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궁합이 잘 맞는다.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로, 소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제품이라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 행복한콩 구계영 브랜드매니저는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두부 소비 계층을 세분화해 국내에서 생식용 두부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와 같이 건강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06년 출시와 더불어 떠먹는 두부시장을 창출한 이후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