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16일까지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바다별 청소년 해양단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바다별 청소년 해양단은 청소년들이 아쿠아리스트·교육전문가들과 함께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고품격 해양전문 교육체험행사다.
외국인 아쿠아리스트와 영어로 대화하며,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화리조트는 설명했다.
아쿠아리스트 직업체험은 물론, 아쿠아리움 백사이드투어, 스킨스쿠버, 환경보호활동·해외탐방 기회(탐방비 별도) 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7월말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가입비는 15만원이고, 홈페이지(http://www.aquaplanet.co.kr/ilsa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