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을 통해 무료로 법률 상담서비스까지 챙겨주는 프리미엄급 고객 서비스가 화제다.
팅크웨어는 자사의 아이나비 블랙박스 이용 고객들에게 사고 시 해당 영상과 내용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나 손해사정사가 해당 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는 물론 대응 방법까지 해주는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박스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메모리 교체 주기관리 ▲펌웨어 ▲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7년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아이나비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8월 17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