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CJ올리브영과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tvN ‘꽃보다 청춘방영을 앞두고 여행상품권 및 올리브영 상품권을 증정하는 꽃보다 청춘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꽃보다 청춘주인공들처럼 청춘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제품 및 청춘을 돌려주고 유지하는 제품을 모아 '청춘 아이템'을 구성, 8월 한 달간 해당 제품 구매 시 총 30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및 올리브영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CJ올리브영에서 청춘 아이템구매 시 응모권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에 해당 응모권을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만원 여행 상품권(1), 200만원 여행 상품권(5), 올리브영 10만원 상품권(170)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청춘 아이템에 해당하는 200여개 제품 특가 및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취급 품목 및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고,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처럼 많은 이들이 알찬 청춘 시기를 보내길 원하고 있다이번 CJ올리브영의 이벤트를 통해 청춘 아이템도 구매하고 잊지 못할 청춘 여행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1일 오후 950분 첫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