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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휴가철 맞이 빙고게임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휴가철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에서 빙고 게임에 참여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최신 디지털 카메라, 호텔 숙박권, 선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전국구 빙고를 완성하라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유플릭스 무비, U+HDTV 등 비디오 LTE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풀고 빙고를 완성하는 게임으로, 고객들이 영상도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멤버십/이벤트에서 전국구 빙고를 완성하라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을 하면 모바일 및 PC웹에서 바로 응모할 수 있다.

 

빙고 게임 9칸을 모두 맞추면 최신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1), 빙고 3줄을 완성하면 호텔 숙박권(2), 2줄을 완성하면 고급 선글라스 (2), 1줄 완성하면 고급 선크림을 (20)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SNS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