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시트로엥 ‘C4 피카소’ 구매하면 캠핑 장비·1년치 주유권은 ‘덤’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8월 한 달 간 7인승 MVP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캠핑 용품 및 1년치 주유권을 증정하는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8월에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캠핑 등 가족들과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티즈 쉐이드와 렉타 타프, 멀티 그릴, 미니 체어 등 100만원 상당의 아이더 캠핑 세트를 제공한다.

 

상위 트림인 인텐시브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면 추가로 190만원 상당의 1년치 주유권(복합 연비 14.0km/, 연간 주행거리 15,914km, 경유 리터당 1,657원 기준)을 추가로 증정한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최대 출력 150마력, 복합연비 14km/,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의 장점을 지닌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의 7인승 MVP로 인텐시브(Intensive)와 인텐시브 플러스(Intensive Plus)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후 2014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 127000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시장엔 지난 3월 말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4,290만원과 4,69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이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