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는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르빗 유모차는 제시카알바, 비욘세 등 헐리웃 유명스타까지 사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오르빗의 대표제품 'G3'를 선보인다.
오르빗베이비 심경식 마케팅 총괄 그룹장은 "지난 2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된 오르빗 G3는 제품이 품절될 정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런칭 이후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르빗 'G3'는 세계 최다 27가지의 색상 조합이 가능해 소비자만의 취향을 살린 유모차를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360도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허브' 기술과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한 '볼베어링 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돼 아이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오르빗은 고객과의 만남, 소통을 중요시하여 실사용자와 함께하는 전시회 컨셉으로 진행한다.
베이비페어 프리미엄가로 만나볼 수 있는 G3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브라이택스 카시트와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또한, 최우수 후기로 선정된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오르빗 유모차를 증정하는 부스 후기 이벤트 및 오르빗 제품과 함께 부스 방문 시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르빗베이비 홈페이지(www.orbitbaby.co.kr) 또는 오르빗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