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빵 2개가 판매되면 1개의 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착한빵’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 2종이다.
‘쫀득쫀득녹차콩떡’은 녹차빵에 찰떡과 고소한 콩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쿨녹차브레드’는 바삭한 녹차 소보로 안에 차가운 크림을 넣은 빵이다.
제품에 사용된 녹차는 모두 비영리단체인 하동녹차연구소가 운영하는 녹차농가와 직거래한 유기농 녹차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착한빵 소비는 뚜레쥬르와 고객,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녹차농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거양득(一擧兩得),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착한빵’’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